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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가 8년 만에 선보인다.

 

30일 청약홈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고성군 교사리 327-1번지에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를 분양, 31일부터 청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총 435가구로서 지역 내 최대 규모인 '고성 코아루 더파크'(411가구)를 능가한다.

 

분양 아파트는 전용 84㎡와 116㎡가 358가구, 77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925만원, 전용 84㎡형이 3억원 내외다. 8년 전 분양한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같은 형의 실거래가가 2억3,000만원 내외, 읍내 입주 12년 차의 '디에스 아이존빌 2차'가 2억7,000만원임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게 현지의 평가다.

 

 

경남 고성군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가 31일부터 청약홈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시행사인 백승은 특히 투자를 겸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을 1,000만원으로 시작, 계약 이후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에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비규제 아파트여서 유주택자도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고성 스위트 엠엘크루'는 최신의 단지계획에 혁신 설계를 적용하는 동시에 고성에서 최상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이 199%에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단지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전용 84㎡A와 116㎡ 등 2개 형은 각각 판상형 4베이와 4.5베이로 채광성과 일조성을 높였다. 전용 84㎡B는 거실-주방 일체형 타워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는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경남 고성군에서 지역 최대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사진 : 투시도)가 31일부터 청약홈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최상의 생활편의 시스템을 구축, 전력낭비를 막아주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세대내 및 공용부 LED조명, 원격검침시스템, 고화질CCTV를 갖췄다.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따른 단지 내 전기차 충전소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무인택배시스템에 주차에 서툰 입주자를 위해 지하에 광폭주차장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멀티룸, 어린이집 등의 지역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선큰가든, 고품격 문주가 적용된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등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특별공급은 31일, 일반공급 1~2순위는 9월 1일과 2일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7년 개통 목표로 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잇는 총 연장 177.9㎞의 KTX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착수했다. 신설역은 합천·고성·통영·거제 등 4곳에 들어선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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